저PBR주 테마로 월 1000만원 쓸어담기

저PBR주에 대한 이슈가 계층 이동을 가능하게 만든다.

사람들이 태어나면 제각기 다른 환경에서 태어나는데 불공평한 시작을 하게됩니다. 왜 이 얘기를 하냐면 불공평하면 사람들은 억울하고 그 억울함을 풀기 위해서 문제해결을 하려고 합니다. 그 문제해결이라는 것은 생각과 말과 행동의 장애가 있나 스스로 돌아보면서 의심이 생기던 일을 말끔하게 해소하는 경험을 쌓을 수 있습니다. 억울함은 알아차리기 위한 감각을 통해 얻은 첫 번째 생각이고 그 알아차림이라는 것은 중요합니다. 그 중 제가 생각하는 그 경험 중 가장 으뜸은 소유욕을 충족하는 것이고 일정한 자본이 있다면 주식투자를 해서 계층 이동의 기회를 갖는 것입니다.

저PBR주에 대한 이슈는 오너리스크를 개선시킬 것이다.

사람들은 대부분 문제해결을 하지 못하면 화를 내거나 떼를 쓰고 문제 해결에 전혀 관심이 없다면 노는 것만 좋아하는 아이입니다. 소유욕을 충족시키지 못한 서민과 소유욕이 충분하지만 그 소유가 돈이라고만 생각하는 대부분의 기득권을 의미합니다. 서로는 물과 기름이라서 협상이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에 이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강제적인 여론의 흐름이 있어야 하고 총선을 앞두고 표에 급급한 정치권에 표현하여 세금 아끼기 급급한 오너들에게 영향을 줄 필요가 있습니다.

저PBR주에 대한 이슈는 언제까지 지속될까?

사람들이 저PBR주로 재미를 보게 되면 그 달콤한 맛은 절대 잊지 못합니다. 그러면 그 기사에 더 몰두해서 댓글을 달거나 여론을 조성하고 기자에게 오너리스크에 대한 제보를 하게 됩니다. 그 선순환적 방향성은 제도가 바뀔 때까지 지속될 수 밖에 없습니다. 결국은 오너들이 세금을 피하기 위해서 주가를 낮추기 때문에 과도한 투자를 해서 소액주주의 피를 말리고 그 소액주주는 억울하기 때문에 어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여론 형성에 기여합니다. 세상 모든 현상에는 인과가 있으니, 오너들 스스로가 판 무덤에 갇힌 격이 됩니다.

오너리스크와 자유의 역설

사람들은 당연히 자유를 좋아하고 호기심을 포함한 모든 의심을 없애기 위한 수단으로 돈을 택하게 되어있습니다. 오감을 충족할 만한 수단 중 가장 으뜸이 돈입니다. 그런데 기득권은 자신이 소유한 걸 뺏기지 않기 위해 혹은 지키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습니다. 하지만 세상의 부는 한정되어있고 그 한정된 부에서 서로가 다르면 불만을 가지게 되어있습니다. 오너도 그 부를 축적하면서 자기 혼자서 돈을 번 것이 아닙니다. 선대의 부모가 벌었다고 해도 그 부 역시 주변인에 의해서 모인 것입니다. 생산과 소비에 모든 사람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그 부가 혼자서 벌었다고 할 수 없습니다. 특히 주식회사에서는 오직 대주주만 권리를 행사하게 되어있습니다. 소액주주는 책임만 가지고 있기 때문에 자의적인 자유는 누군가의 자유를 망쳐놓고 모든 사람의 자유를 위해 독점적 자유를 제한해야하는 역설적 상황이 벌어집니다.

역설적 상황이 지극히 보이는 그대로다.

저PBR주 이슈로 사람들은 자유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게 됩니다. 최대한 많은 사람이 억울하지 않으려면 분배가 필요하고 제한이 필요하다는 걸 알게 됩니다. 자유라는 것은 끊임없이 논쟁의 요소가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 논쟁이 종료되는 시점이란 사람들이 납득할만한 공정한 기회라는 것을 알게 되고 자연스럽게 기준이 만들어지는 계기가 됩니다. 사람들이 각성하는 첫 번째 기회가 될 것입니다. 가장 근본인 소유욕을 해결하는 문제니 가장 본질적인 해결책이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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